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독립(?)시키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간다. 난생 처음 곱게 꽃단장을 하고 영정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 그녀는 버스 차창 밖에 ...
화창한 어느 날, 수많은 하객들과 친구들의 축복을 받으며 댄(브라이언 디차트)과 스카일러(알렉사 베가)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예식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스카일러의 부모님을 비롯한 하객들 대부분이 숨을 거두고 장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엄청난 굉음에 이어 거대한 우박이 쏟아져 내리자, 스카일러는 성경에 나오는 ...
오랜 시간 친구였던 미첼과 카터는 아름다운 사막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갑자기 트럭이 고장이 나면서, 물도 음식도 없는 추운 사막에 고립된다. 고립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사소한 이야기에 화를 내고 서로를 탓하며 잔인하게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영화는 우주를 파헤치는 이야기의 시작. 천부적인 소년 무술자 소염(为了炎)이 기(氣)를 되찾기 위해 약로(藥老)의 영혼이 깃든 반지를 끼고 단신으로 우탄성을 떠나 기괴하고 아름다운 마수산맥에 발을 들여놓으며 기(氣)를 끌어올리는 비법을 수련하는 시련의 길을 애타게 찾는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