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며 도쿄에서 유명한 사진작가로 성공한 타케루는 어머니 기일을 맞아 1년 만에 고향을 찾게 된다. 그곳엔 고향에 남아 가업을 이으며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착한 형 미노루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치에코가 형과 함께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타케루가 나타나면서부터 이들 셋은 서로의 미묘한 감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
평범한 집배원 ‘현준’은 자신과 똑 닮은 현상수배범 ‘철구’로 인해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다. ‘철구’를 쫓던 경찰들 역시 ‘현준’으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겪게 되고, 그에게 공조 수사를 제안하게 되는데… 대만까지 이어진 추격에 ‘철구’의 옛 연인까지 얽히며 모든 게 제대로 꼬였다! 나랑 똑 닮은 그놈, 반드시 잡아야 한다!
출판 불황을 외치는 문예계. 문예잡지 "목련" 편집부에 신인 상 응모작 한 편이 보내진다. 응모 요강을 모두 무시한 작품이라는 이유로 버려질 뻔한 그 작품을 편집자 하나이 후미가 주목하고부터 상황이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전설의 정원"이라는 제목의 그 소설을 쓴 것은 15살 여고생 아쿠이 히비키였다.
홍콩 경찰 리는 실종된 딸 윙지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계 중국인 경찰 초이 킷은 리가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군가 납치된 윙지의 모습이 포착된 짧은 영상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렸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고, 초이 킷과 그의 동료 형사 탁은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미처 손쓸 ...
오래 전에 집을 떠났던 앤드류 라지맨이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고향인 ‘가든스테이트’로 돌아온다. TV 탤런트이자 레스토랑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신경안정제에 의존하며 극심한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우울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자 그녀를 미워하고 원망하던 그는, 한 순간의 충동으로 ...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