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기술자 배일도는 술집 출신의 아내와 우묵배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치마공장에 취직한 배일도는 함께 일하게 된 민공례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는 아내에게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가진 공례에게 빠져들고, 공례 역시 폭력만 일삼는 남편보다 일도에게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는 비오는 날 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빼먹고 도심의 정원으로 구두 스케치를 하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키노라는 여인과 정원에서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보다 연상으로 보이지만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삶을 살고 있는 여인. 나이 차이가 나는 그들의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은 비가 오는 날이면 ...
23년 11월 19일. 예약 손님이 가게로 들어온다. 꽤나 부유해 보이는 한 쌍의 40대 부부. 그런데… 잠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범진의 손에는 그들의 주문이 적힌 메모지 한 장이 놓여있다.
그리고… ;2311192359>. 23년 11월 19일 11시 59분! 약 한 시간 뒤, 자신의 가게에서 부부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리치(브래들리 쿠퍼).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뉴저지 시장 카마인 (제레미 레너)은 애틀랜틱 시티의 부흥을 목적으로 카지노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어빙과 리치가 내세운 가짜 아랍인 족장에게 투자를 ...
200년 전 다트무어의 영주였던 휴고 바스커빌은 어린 여자 아이를 납치해 농락하지만 그 아이는 탈출해 도망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만다. 아이는 황소만큼 거대한 개를 보고 두려움에 사망하고 영주는 그 개에게 물려 사망한다. 그때부터 바스커빌가에는 저주가 내렸다고 믿어지고 집안의 모든 자손이 사고사한다. 그러다 최근 찰스 바스커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