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에 사는 한 가족과 우주에서 온 거대 거미와의 싸움을 그린 공포 영화. 주인공 샬롯은 우주에서 온 거미를 우연히 발견하고 스팅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려동물로 키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거미는 점점 더 거대한 괴물로 변하여 샬롯의 아파트 단지를 공포에 빠뜨리는데...
강남의 사립 초등학교의 기간제 담임이 된 영남은 ‘민영 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를 기준으로 나뉜 아이들에게 이상한 숙제를 내주기 시작한다. 영남의 엉뚱한 수업이 거듭될수록 4학년 3반 아이들의 닫혀있던 마음은 서서히 열리게 되는데… 한편, 영남의 교육 방식에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회장과 일타강사였던 영남의 과거를 알고 있는 ...
주인공 장치마오는 갓 태어난 아기의 실종과 이로 인한 아내의 자살 후,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히게 된다. 십수 년 후 출소한 그는 아기가 장기 밀매 조직에 의해 심장을 적출당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후를 추적하지만 거대한 배후 조직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복수와 희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
반복되는 야근과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달달 볶이기 바쁜 회계사 아람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은밀한 범행을 계획한다. 상사인 리센시아도의 일을 수차례 도맡아 성사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그의 딸 아나벨라를 납치해 심적으로 지치게 함으로써 끝내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한다.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는 순탄대로를 ...
유명한 킬러인 잭(존 쿠삭)은 어느 날 조직의 보스인 그래그나(로버트 드 니로)에게서 임무를 받게 된다. 그 임무는 바로 어느 가방을 찾아 시골 외곽의 모텔에 있으라는 것. 그러나 중요한 점은 절대로 가방을 열어서는 안 되고, 모텔의 다른 방이 아닌 13호실에서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얼핏 간단해 보이는 임무이지만, 다소 ...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살인 청부업자인 '쥐'가 경찰에게 체포된다. 자유를 대가로 신분을 위장하고 마약 밀매 조직에 침투해 가짜 거래를 주선하는데, 여기서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선사하는 진지한 야쿠자 액션과 이에 대한 자기 패러디 코미디로 구성된 2부작 영화. '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