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불황을 외치는 문예계. 문예잡지 "목련" 편집부에 신인 상 응모작 한 편이 보내진다. 응모 요강을 모두 무시한 작품이라는 이유로 버려질 뻔한 그 작품을 편집자 하나이 후미가 주목하고부터 상황이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전설의 정원"이라는 제목의 그 소설을 쓴 것은 15살 여고생 아쿠이 히비키였다.
세 살 때 교통사고롤 부모를 잃은 토코는 모리오카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큰아버지와 함께 살아간다. 배우를 꿈꾸면 도쿄에서 개최되는 오디션 장소로 향하지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고 만다. 그 후 카페에서 함께 일하던 한국인 한유리와 함께 재해지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 토코. 그곳에서 학생 자원봉사 단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