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메리카, 아라비아, 아프리카. 세계일주 배낭여행 안내서! 세상의 끝을 향해 떠난 827일간의 모험! 2011년부터 2019년 팬데믹 직전까지, 길 위에서 만난 베네수엘라와 아프가니스탄 난민, 안데스 음악가, 아라비아의 목동, 파타고니아의 마푸체 원주민, 킬리만자로의 마사이족과 수많은 지구별 사람들. 그 찬란한 기쁨과 ...
지질학자 애비(Abby)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의문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조지아의 혹독한 자연 한복판에 고립된다. 죽어가는 여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선택한 위험한 채굴 일이었지만, 오히려 생과 사의 사투를 벌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녀와 무전으로 교신한 존(John)은 유일한 희망이지만, 그가 정말 도움을 ...
‘순교자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이란 최대의 종교도시, 마슈하드 그곳에서 1년 사이 1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거미’는 자신의 범행과 시체 유기 장소를 직접 언론에 제보하는 대담한 행동을 이어간다. 살인마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여론이 일고 정부와 경찰마저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는 가운데 여성 저널리스트 ...
20년이 넘게 연인으로 살아온 샘과 터스커. 두 사람은 낡은 캠핑카를 타고 영국을 여행하며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와 가족들을 방문하기로 한다. 얼마 전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터스커에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터스크의 곁을 변함 없이 지키는 샘은 사랑하고 싸우는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려 한다.
미하마 학원의 5명의 소녀들의 마음을 구한 카자미 유지. 그러나 그 자신의 마음의 어둠은 아직도 맑지 않은 채 무겁게 쏟아져 있었다. 유지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본다. 스스로를 키우고, 형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과의 해후 속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기분 좋게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을 따르는 여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