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이스트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카이트의 후속작. 무대가 되는 곳은 전작 카이트의 주인공 사와가 복수를 끝내고 행방불명이 되고 난 후 몇 년이 지난 일본. 밤에는 타겟이 된 인간을 말살하는 죽음의 천사로 활동하고, 낮에는 어리버리한 여고생을 연기하는 노구치 모나카의 이야기를 그린다.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된다!
14세기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지대. 서기 1360년 동서양을 잇는 상업의 핵심 동맥 실크로드는 몽골 제국의 분열과 해체로 대혼란에 빠진다. 이 잔혹한 격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청년 티무르는 믿었던 이들의 배신과 가슴 찢어지는 상실 그리고 육체적인 치명상으로 삶이 통째로 산산조각 나는 비극을 맞이한다.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을 포함해 ...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 ‘R.E.D’는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다. 하지만 미 국방부와 FBI, 그리고 영국 MI6, 러시아 정부까지 ‘밤 그림자’의 행방에 혈안이 되어 'R.E.D'를 없애려 하고, 그들은 세계 정부 조직들보다 먼저 ‘밤 그림자’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
쟈니 잉글리쉬 (로완 엣킨슨 분)는 영국 첩보국 MI-7의 직원이며 항상 첩보원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고작 첩보원들의 뒷치닥 거리나 하는 신세이다. 그러던 어느날, 1급 첩보원 001이 임무 수행 도중 사망한다. (조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쟈니 잉글리쉬의 과실치사라고 해야 정확할 듯,,,) 설상가상으로 ...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
파타고니아행 거대 유람선에서 청소를 하는 소년은 우연히 배의 구석진 통제구역에서 비밀 장소를 발견한다. 창고의 문은 라틴 아메리카의 한 아파트로 연결되는데, 소년은 선상 생활이 지겨우면 이곳으로 숨어들어 샤워를 하고 그곳에 사는 여성을 지켜보는 등 두 세계를 오가며 지낸다.
진나라에 대항하는 의군을 이끌고 있던 패왕 항우(다니엘 우)와 용의 아들로 불리며 큰 그릇을 자랑하던 유방(류예),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부하 한신(장첸). 세 남자는 의기투합하여 백성들에게 패악을 부리던 진나라를 무너뜨리고 평화를 되찾는다. 그러나 유방은 화려한 진시황의 왕궁을 보는 순간, 자신도 몰랐던 탐욕에 물든다. 피를 나눈 ...
조선을 발판 삼아 명나라 정벌에 나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병력은 조선의 부산진에 상륙하자마자 승승장구하며 북진을 거듭한다. 수도 한양에 이어 평양성까지 일본에 함락되자 조선은 명에 원군을 요청하게 되고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한 명조정은 조선 출신 장군 이여송과 그의 4만 대군을 평양성으로 급파한다. 평양성에 집결한 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