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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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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내성적인 화원 가드너인 칼 리커는 낮에는 평범한 꽃집을 운영하지만 밤이 되면 냉혹한 암살자로서 이중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경찰 내부 부패를 폭로할 수 있는 중요한 증인 보호 임무에 연루되면서 그의 정체가 위협받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계기로 젊은 증인과 우정을 쌓은 리커는 과거 청산과 생존, 그리고 증인 보호 사이에서 고뇌하며 목숨을 건 결단을 내린다.
서울의 창녀촌이 철거되면서 모두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진아(이지은 분)도 포항의 '새장 여인숙'으로 오게된다. 그곳에는 아버지, 어머니, 진아와 동갑내기 여대생 혜미(이혜은 분), 그리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현우(안재모 분)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밤마다 손님방에 들어가야하는 여자와 여대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여자의 ...
바다마을에 사는 11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학교 친구들과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익숙해지고, 집에서 수화로 나누는 대화에 동참하기 힘들어진다. 왜 나만 가족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소외감이 들기 시작한다. ‘소리를 잃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던 ...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민서’.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는 ‘장수’.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른 뉴비와 꼰대가 만났다. 그런데 두 사람의 타겟은 오직 하나?! 탈북자 출신인 군인 박영훈, 그를 둘러싼 단서 사이 의심과 오해가 폭발한다.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낫겠죠?” “대한민국 수호, 같이 하시죠!” 두 사람은 ...
1970년대 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한 마을 입구의 버스에는 양공주였던 창국 엄마가 혼혈 아들 창국과 단 둘이 살면서 미국에 간 흑인 남편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쓴다. 그러나 편지는 늘 '수취인불명'도장이 찍혀서 돌아온다. 개장수 개눈은 창국 엄마에 대한 연정으로 그들 모자를 돌본다. 창국은 '혼혈아'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른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17세 소녀 ‘루스’는 등교 첫 날 수갑을 찬 채 경찰차에서 내리는 ‘캠’을 보고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청소를 하고 있던 ‘루스’의 위로 조각상이 떨어지고, 그 순간 ‘다니엘’이 나타나 그녀를 구하는 일이 벌어진다. ‘루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
1990년대 후반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젊고 잘생긴 남자 대학생만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한다. 연쇄살인범은 살해 현장에 웃는 얼굴을 묘사한 독특한 '스마일' 시그니처를 남겨 자신을 쫓는 경찰을 비웃는다. 연쇄살인범을 향한 공포와 호기심으로 도시가 어둡에 휩싸일 무렵, 평범한 대학생 제이크는 발신자 제한 번호로 소름 끼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