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나이가 들어가는 록 스타 존 올먼(해리 코닉 주니어)은 최근 발표한 앨범이 실패로 끝나고 최고 히트곡의 인기도 시들해지자, 열정을 되찾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한다. 그리하여 그는 지중해의 평화로운 섬 키프로스에 자리한 외딴 절벽 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쉬어보려던 그의 바람은 ...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인 로랑(뱅상 카셀)과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은 각자의 딸들을 데리고 코르시카 섬으로 힐링 & 우정 여행을 오게 된다.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서 마리(앨리스 이자스)를 키워오면서 자유방임 교육을 몸소 실천해온 로랑,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루나(로라 르 란)을 키워온 앙투안. 경치좋은 곳에서 딸들과 함께 ...
한밤의 세트장. 모든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미국의 젊은 감독이 소자본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러시아의 낡은 스튜디오에서 목청을 높이고 있다. 소련 스탭들은 그의 말을 못알아 듣고 배우들의 연기는 엉망이다. 촬영을 끝내고 모두들 돌아간 뒤, 특수분장을 맡은 빌리(Billy Hughes: 마리나 수디나 분)는 두고온 물건을 찾으러 ...
철현은 빚을 갚기 위해 해임을 납치해 비트코인을 빼앗으려 하고 자신에게 소홀해진 애인 연미도 창고에 감금한다. 해임에게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이성적 폭력을, 연미에게는 사랑을 갈구하는 감정적 폭력을 행사하는 철현은 여성이 아름다움을 이용해 저지르는 수작들을 비난하며 자신의 폭력을 합리화시키려 든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는 두 ...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
러그래츠 악동들의 부모님들은 일주일간의 유람선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을 떠나던 날, 토미의 아빠 스투는 유람선은 예약하지 않은 채 통통배를 빌려 나타난다. 어쩔 수 없이 통통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지만 파도에 배가 뒤집혀 버려 고무보트에 몸을 싣고 무인도에 도착한다. 토미를 필두로 한 `러그래츠` 악동들은 무인도의 정글 속으로 ...
전직 종합격투기 선수 ‘로이’(도널드 세로니)는 동생 ‘대니’(크리스토퍼 마허)와 함께 5천만 달러 불법 다이아몬드를 운반하다 괴한들에 의해 도난당한다. 다이아몬드의 주인이자 범죄 조직의 실세 ‘줄리언’(퀸튼 잭슨)은 이 사실을 알고 ‘로이’의 큰형 ‘조’(차엘 소넨)의 가족들을 납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