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젖은 채 호텔 욕조 안에서 눈을 뜬 디컨(장 끌로드 반담)은 몸에 남겨진 수술 자국을 보며 밤새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떠올린다. 납치 구출 전문가로, 아픈 조카를 위해 필리핀으로 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동생인 조지(존 랄스톤)와 친구 컹(아카 알레옹)과 함께 빼앗긴 신장을 ...
음산한 기운의 창고 안, 좀비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자 격해진 감독과 배우들은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 순간, 어디선가 등장한 ‘진짜’ 좀비 떼들이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기 시작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한 당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최후의 날을 통보받은 신부가 이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7일!
아일랜드 슬라이고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타인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내해내는 신부를 통해 구원과 용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수작 드라마. 선량하고 성실한 제임스 신부는 놀라운 고해성사를 듣는다. 7살 때부터 5년 동안 신부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남자가 죄 없는 제임스 ...
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
사악한 마녀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세 쌍둥이 중 막내의 피를 빨아먹는다. 쌍둥이 자매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카리브해에서 온 여자 마법사를 찾아간다. 자매는 마법사의 제안에 따라 소원을 들어주는 신화 속 존재 '바카'를 탄생시킨다. 마법사가 막내를 병들게 한 사악한 마녀임을 알게 된 쌍둥이는 마녀의 허물에 소금을 뿌린다. 불타며 ...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 여자 없으면 하루도 ...
초호화 해변의 상류사회 도시 블루베이 고등학교 상담교사인 샘 롬바르도(Sam Lombardo: 맷 딜런 분)는 잘생기고 매력적인 인물. 그는 많은 여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짝사랑의 대상이며 끊임없이 소문을 일으키는 바람둥이다. 블루베이시 최고의 부동산 갑부인 산드라 벤 라이언(Sandra Van Ryan: 테레사 러셀 분)의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