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힘들게 음대에 들어갔지만, 홀로 대학생활을 이어가야 하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학업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담당 교수에게 몸을 줄 각오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연주. 그러나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담당 교수. 희망을 잃은 연주는 삶을 포기하려 하는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에 우아한 인생을 꿈꾼다.
반 가렛의 유언장을 둘러싸고 관련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자 유력한 상속인인 반 타셀(마이클 갬번)이 범인으로 몰린다. 그러나 반 타셀도 살해되자 크레인과 사랑에 빠진 반 타셀의 딸 카트리나(크리스티나 리치)가 마법으로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믿고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곧 카트리나의 마법은 그를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
늘상 괴롭히는 상사, 잔소리만 하는 어머니, 게으름뱅이 아버지, 압박을 주는 부인까지. 스트레스로 인해 극심한 위장 통증을 느끼는 던컨. 통증의 원인을 알고자 최면치료사의 치료를 받게 된 그는 자신의 위장 속에 살고 있는 폭력적이지만 사랑스런 악마, ‘마일로’가 그 원인임을 알게 된다. 장 속의 악마와 싸우는 한판승부 호러 코미디!
대학교수인 파커 (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내(조안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녀석을 극진히 보살피고 키운다. 품종이 일본의 아키타견인데 착안해 ‘하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하치는 주인을 따라 아침이면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주인을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
조용한 시골 마을의 토드는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네살배기 아들 콜튼이 위급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주민들의 간절한 기도 끝에 어린 콜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천국에 ...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라졌다. 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 부부의 범죄 행각은 실종 여성들이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있는 사이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 진다. 비키 말로니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도시 근교에 있는 엄마의 ...
때는 막부 말기, 교토의 밤. 아이즈 번주 다카사카 신자에몬은 어둠 속에 숨어 있었다. "창슈 번사를 토벌하라"는 가노 지키지키의 밀명이었다. 두 사람이 서로 칼을 겨루는 순간, 벼락이 울려 퍼졌다. 눈을 떠보니 그곳은 현대의 사극 촬영장이었다. 신자에몬은 가는 곳마다 소란을 일으키면서, 지키고자 했던 에도 막부가 이미 오래전에 ...
수 세기 전 일본 쇼군 오다 노부나가는 주비추라 불리는 신비의 돌을 손에 넣고 그 마력을 맛본 뒤 권력욕에 사로잡힌다. 그 후 주비추는 어느 순간 사라졌고 시점은 현재로 돌아온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원인 모를 대폭발이 발생해 FBI는 특별수사를 펼친다. FBI 현장요원인 콜은 정보원 카나를 통해 대폭팔과 주비추와 관련이 있다는 ...
해외영사관의 총영사인 민우는 다음 총영사자리인 일본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민우는 일본어를 배울마음을 먹고 아내의 친구인 미카와 함께 살면서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민우의 보좌관인 지성은 총영사 부인과는 썸타는 관계 민낯이 드러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깊은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4각관계.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