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나문희, 김수미, 김혜옥)는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전문은행강도(임창정)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던 최고의 수금 콤비가 다시 뭉쳤다. 1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수가 살아돌아와서 프렌치에게 또다시 수금 제안을 하게 되고 둘은 3건의 극한 수금 작업을 하러 간다. 근데 이번엔 미행하던 자들도 따라붙었다. 한 건씩 수금을 해치울 때마다 밝혀지는 돈의 비밀. 둘은 무사히 수금을 마치고 돈을 받을 수 있을까?
이 남자,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씁쓸한 기억만 남긴 여섯 번의 연애 후 다시는 연애 따위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은진(강예원). 하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순수하고 로맨틱한 현석(송새벽)으로 인해 은진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이 남자, 나에게 사랑한다고 하지 않는다…! 그 동안의 허망한 연애는 모두 잊을 만큼 ...
싱글맘 소피아는 딸 엘레나와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다. 옛 파시스트 정권 시절 학질 모기에 의한 전염과 질병으로 버려진 땅이었던 폰티노 습지대를 농장으로 개간하여 도시로 발전시킨 이 곳으로 이사를 온 소피아는 이사하던 날 지하에서 이상한 옷장을 발견하고 집으로 옮긴다. 어느 날, 교통 사고를 당한 소피아와 엘레나는 다행히 ...
소음공해 처리 시설 직원인 오 과장은 막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던 지역 주민들의 폭언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는다. 지역 이기주의를 비판하는 여론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승이 후임으로 온다. 그는 오로지 승진을 위해 이곳에 왔다. 태승은 곧장 서명을 받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주민들이 서명을 해주면서 승진이 코앞인 ...
서울대 진학을 목표한 성적 1등급 우등생 용주, 학교 내 폭력서클의 우두머리가 된 일진짱 기웅.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친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서로 엇갈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함께 중학교를 다닌 기택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기택을 감싸고 여전히 가까이 지내는 용주와 달리 기웅은 이들을 지켜보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