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현대적인 삶을 살아가는 플리백은 메마른 유머 감각을 지녔으며, 성에 관심이 많고, 분노와 비탄에 빠진 여성의 전형을 웃기면서도 슬프게 보여준다. 극작가로 상을 받은 피비 월러브리지가 각본을 썼으며, 주연배우로도 출연한다. 솔직한 플리백은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쓰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거절하고, 허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기억상실로 인해 빚어진 애인 빙자 노동 착취극!! 도저히 어울지지 않는, 만날 일조차 없을 듯한 두 남녀가 서로 맞부딪치며 벌어지는 환장할 상황 속에서. 결국은 환상의 커플로 다시 태어난다. 어울리지 않을 두 커플이 결정적으로 엮이는 계기는 그 흔하다는, 기억상실증. 드라마 주인공 열중 셋은 걸린다는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