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만히 내버려 둬. 내가 하고 싶은 건…
낮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 새벽에는 가업을 도와 아버지의 구식 도요타로 굴곡이 심한 아키나 산을 넘나들며 운전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평범한 고등학생 타쿠미(주걸륜 분). 여느 때처럼 배달을 하던 그는 자신을 추월한 차와 레이싱을 펼치던 중, 최고의 속력으로 코너링을 보여주며 손쉽게 ...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
쌍둥이 조시와 엠마는 어린 나이에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교회에서 자란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조시는 언제나 동생을 보호하려 하지만 불안정한 엠마는 자살까지 시도한다. 결국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 엠마는 그곳에서 평생 자신이 알지 못했던 내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권력에 눈이 먼 류찬은 자신이 몸담은 쿤룬파의 수장을 독살한다. 수장의 아들 티엔양은 아버지의 죽음을 수상히 여기고 류찬의 뒤를 조사하지만 오히려 류찬의 계략에 빠져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내쫓기게 된다. 도망자 신세가 된 티엔양은 류찬에 의한 인어족 학살에서 홀로 살아남은 인어족 공주 뤄씨를 만나 함께 복수를 ...
연인 ‘찰리’와 ‘미셸’은 동생 커플과 함께 오리건 해변의 멋진 뷰가 있는 렌탈 하우스로 휴가를 떠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완벽해 보이는 집에서 불쾌하고 낯선 시선을 느낀 네 사람은 누군가에게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숨겨둔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팬데믹이 일상이 되어 버린 근미래. 시체 수거반으로 일하는 '새운'은 시체를 매장하는 작업을 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원'을 구출해 낸다. '유원'은 '새운'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 가며 잘린 한쪽 손을 되찾으려 하지만, 살아남은 '유원'을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데… 이 끔찍한 현실의 결말은 무엇일까?
무림 4대 고수 연쇄살인사건!
이제 범인을 막을 사람은 단 한 명뿐! 어느 날,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놀라운 점은 다른 흉기가 없이 오로지 맨주먹만으로 살인이 벌어졌다는 것! 전설적인 무술 고수 하후무는 소식을 들은 즉시 이 사건이 무공과 관계가 있음을 직감하고 다음 피해자를 예측하지만 ...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은 어느 겨울, 문득 짐을 챙겨 고향 미성리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꽝꽝 언 땅에 묻힌 배추를 꺼내 얼큰한 배춧국을 끓여먹는 것. 그날부터 혜원의 자급자족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잠깐 쉬다가 금방 올라갈 거라고 믿었지만, 계절은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
비 내리는 저녁 공원, 열아홉 살 대학생 후미는 비를 쫄딱 맞고 있는 열 살 소녀 사라사에게 우산을 내민다. 사라사가 집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을 눈치챈 후미는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고, 사라사는 그곳에서 두 달을 평화롭게 보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았고, 마침내 이 세상에서 있을 곳을 찾은 듯하지만 얼마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