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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스 비기닝스
HD 6.1110 분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정’의 시간은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 밤의 문의 끝에서 마침내 ‘효연’(전소니)을 만난다.
헤어진 연인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지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붕괴 직전인 ‘우주’. 우주선 발사 뉴스에 집착하는 ‘기완’. 비가 오면 발작하는 남편 때문에 괴로운 ‘인선’. 베란다에 장총을 두고 살아가는 ‘신애’. “나 혼자 우주를 떠다니고 있어. 나 좀 꺼내줘”. 삶의 궤도에서 이탈한 다섯 인물들의 미지의 슬픔 그리고 미지의 시간.
소년원에 수감된 14살 소녀 ‘이리네’는 임신을 하게 되고 소년원 직원인 ‘하비에르’의 도움으로 소년원을 탈출한다.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하비에르’와 그의 아내 ‘아델라’는 외지고 험한 산속에 있는 자신들의 집으로 그녀를 데려가 보살핀다. 그녀가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비밀스러운 거래를 제안하는 부부는 아이가 태어날 날을 손꼽아 ...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
타투이스트 지미 제인은 자신의 가게 라이터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며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프리먼과 바가스는 사건 피해자 중 한 여자인 ‘스타’를 마지막으로 마주친 지미를 찾아와 추궁한다. 한편, 누명을 벗으려는 지미가 사건을 파헤치자 목숨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를 계기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형사들과 ...
소개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난 파리의 '아비바'와 뉴욕의 '이든'. 사랑을 찾아 대서양을 건넌 아비바의 용기로 이들의 솔직한 연애는 시작하게 된다. '남성이 보는 여성, 여성이 보는 남성'이라는 이성을 보는 성격의 이중성을 통해 이 커플은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합치려고 노력한다.
한때 신부가 되려 했던, 금욕적 완벽주의자 윤교수(조한철)가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다.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그를 간병하는데 지친 아내는 돌보는 환자마다 완치시킨다는 간병인 숙희(채민서)를 고용한다. 모든 환자를 자기 아이처럼 돌보며 치료한다는 빨간머리에 형형색색으로 손톱을 치장한 유별난 모습의 ‘숙희’ 홀로 남은 ...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