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장애를 입은 라모나(다니엘 데드와일러 분). 외딴 농장에서 두 자녀와 살아가는 그녀의 평온하던 일상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마당에 출몰하면서 균열을 맞는다. 이 수수께끼의 존재는 라모나의 내면에 자리한 우울과 죄책감을 형상화한 존재로, 점차 그녀의 삶과 가족을 위협하게 된다.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 ‘루시’를 만나 달콤한 데이트로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꿈처럼 ‘루시’가 사라져버리고, 주변 사람들 모두 그녀가 ‘데본’의 환상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간을 기억하는 ‘데본’은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대출 신청 서류에는 무조건 NO! 클럽 밴드공연 호객행위에도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도 역시 NO! ‘NO’로 가득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
카즈오는 형의 빚보증으로 인해 3천만엔의 빚을 갚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복권당첨으로 3억엔이라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된다. 카즈오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성공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대학 시절 친구인 츠쿠모에게 의논하지만 츠쿠모는 3억엔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
20년 전, 남녀 신생아를 시작으로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 20살 남녀의 시체가 나란히 발견되면서 살인이 다시 시작된다. 이미 범인을 검거했다고 믿어왔던 경찰과 시민들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새로 부임한 부국장 ‘알바’와 베테랑 형사 ‘우나이’가 범인을 ...
언제나 자신만의 무대를 꿈꾸지만 현실은 떠돌이 뮤지션 ‘마이크’. 그의 인생에 운명처럼 나타난 싱글맘 ‘클레어’. 첫눈에 서로의 목소리와 마음을 알아본 두 사람은 사랑과 음악을 함께 꿈꾸며 레전드 가수 닐 다이아몬드의 명곡을 부르는 커버 밴드 ‘라이트닝 & 썬더’를 결성한다. 타고난 쇼맨십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지역 스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