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천재 코언 레스는 연산 시스템 회사인 맨컴에서 일하며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삶의 의미를 깨우쳐줄 특별한 전화를 받지만 실수로 그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걸려올 특별한 전화만을 기다리며 사는 그에게 출퇴근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언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대며 재택근무를 신청하지만 담당 의사의 진단 ...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소녀 소단. 활동 사진 보러 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할머니를 찾아 낡아빠진 ‘삼거리극장’으로 들어선다. 딱히 할 일도 없어 매표소에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소단. 어느 늦은 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극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느닷없이 혼령들을 만난다. 낮엔 극장직원들이지만, 밤에는 혼령의 모습으로 ...
교토 니조역 앞 카페 팔람의 주인 카토는 일을 마친 후 카페 위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간다. 그가 기타를 연주하려고 하자, 갑자기 미래의 자신이 TV화면에 나타나 말을 건다. 어찌된 영문인지 카토의 방에 있는 TV와 카페의 TV는 2분의 시간 차이로 연결되어 있다. 서로 마주 보는 거울 속의 무한반복 이미지를 뜻하는 드로스테 효과를 ...
부모 곁을 떠나 자유를 찾으려는 소녀들. 생활비와 학비를 벌고 싶은 소녀들. 유명해지고 팬들을 거느리고 싶은 소녀들... 아마추어 포르노 업계에는 하루에도 수십, 아니 수백 명의 어린 지원자가 쏟아진다. 4백 만 클릭을 이끌어내는 비디오의 주인공이 되어 성취감과 유명세를 느끼지만, 정작 그녀들은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섹스의 ...
1743년 가난한 재봉사의 사생아로 태어난 잔느 보베르니에. 성인이 된 잔느는 사교계의 여자로 이름을 날리던 중 베리 백작의 계획으로 루이 15세 앞까지 얼굴을 보이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때 루이 15세는 잔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천민인 그녀를 급기야 베르사유 궁에 몰래 들여 함께 은밀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제 이야기를 레고로 만들면 쩔거 같지 않아요?” 창조의 귀재,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 제이 지,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눕 독의 샤라웃을 받은 음악의 신. 그가 하는 모든 것은 모두 작품이 된다! 레고로 그려내는 ‘퍼렐 윌리엄스’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가 온다!
1980년, 1996년, 2012년에 각각 사망,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캔드릭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조사 중 공통적으로 사망자는 하늘에서 떨어졌고, 미래에서 메세지가 왔으며, 비가 내렸다. 캔드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쳤던 요원 수니타는 새해 전날 파티를 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
1928년, 파리가 광란의 시대를 살아가던 때, 무용수 ‘이다 루빈슈타인’은 ‘모리스 라벨’에게 자신의 발레 음악을 의뢰한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라벨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본다. 로마 대상 수상 실패와 전쟁이 남긴 상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그의 뮤즈 ‘미시아 세르’에게 품었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당신이 경험하고 기억했던 모든 것이 사라진다!
비행기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불행한 기억으로 괴로워 하던 텔리(줄리언 무어)는 정신과 상담치료를 시작한다. 슬픔을 지우기 위해 행복한 기억을 이야기하는 텔리. 그러나 오늘, 담당의사 먼스(게리 시니즈)는 정색한 얼굴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하는데… “텔리 내말 잘 들어요. 비행기 사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