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칼'과 '브룩'의 결혼식. 결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때, 신랑 칼에게 복수하려는 용병단이 나타나 호텔을 장악한다. 전직 용병이었던 칼과 친구들은 한순간에 피로 물든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필사적인 사투를 시작하는데…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는 우여곡절 끝에 런던에 오게 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만난 에스텔라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이용해 완벽한 변장과 빠른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싹쓸이한다. 도둑질이 지겹게 느껴질 때 쯤, 꿈에 그리던 리버티 백화점에 들어가게 된 에스텔라. 그곳에서 런던 패션계를 꽉 쥐고 ...
용감한 기사와 사악한 마법사, 아름다운 아가씨와 마법의 예언이 존재하는 중세의 어느 시대. 몬 왕국에는 두 왕자가 있었으니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뛰어난 용모를 지닌 파비우스 왕자와 사고뭉치에 여자를 밝히는 뚱보 타데우스 왕자가 바로 그 주인공. 난쟁이 왕국과의 교류 원정을 떠난 타데우스 왕자는 난쟁이 왕국의 왕비를 희롱해 ...
테헤란, 펑크록에 심취한 차도르 소녀 '마르잔'. 마이클 잭슨과 아바를 좋아하는 마르잔은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녀다. 하지만 보수적인 이란 사회에서 마르잔의 대담함은 종종 그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고민 끝에 마르잔의 부모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비엔나, 청춘을 즐기는 자유 소녀 '마르잔'. ...
상류층 검사 네하 라지반시는 자신과 전혀 다른 환경에 사는 법정 속기사 사리카 라와트의 도움으로 대형 사건을 맡아 성공 가도를 달린다. 두 사람이 승승장구할수록 권력이 곧 진실이 되는 현대 인도 사회의 현실에 묻혀 있던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네하는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을 것인지, 아니면 정의를 위해 싸우며 새 역사를 쓸 것인지를 ...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강의 스파이, OSS 117. 1967년, 그는 남아메리카로 도망친 고위 나치 장교를 찾으러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전역을 누비는 OSS 117과 그를 따르는 매력적인 여인. 연달아 이어지는 웃음과 활극. 매력적인 두 남녀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로 가득 찬 프랑스판 007!
11살 나이답지 않게 듬직한 소년 찬이, 그리고 찬이의 6살 배기 떼쟁이 여동생 소이. 이렇게 두 오누이는 집을 나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다. 어느날 찬이는 강아지를 갖고 싶어 떼 부리는 소이를 위해 생일 선물로 갓 태어난 강아지를 한 마리를 훔쳐온다. 소이는 엄마가 자기 마음을 알고 보내준 것 같다며 강아지 이름을 ...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지 2년. 뎀바는 복수심을 억누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 한다. 누무케는 으르렁대는 이웃 간의 싸움에 휘말리고, 술레이만은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며 변호사로서 첫발을 내딛는데. 세 형제는 폭력의 거친 물살과 그들 앞에 닥친 무자비한 사건들에 무너지지 않고 맞설 수 있을까?
누워있는 어머니를 돌보는 딸이 있다. 도우미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딸은 어느 날 자살을 결심한다. 한편,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적 있는 남자는 경찰로 일하지만 삶의 의욕이 없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