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8월, 영국 넵워스에서 개최되는 록밴드의 공연을 보기 위해 무려 25만명이 몰려들었다. 티켓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이들만 260만명. 영국 인구의 1/20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도심 외곽의 변두리 지하연습실에서 시작된 이들의 노래는 불과 3년 만에 한 도시를 넘어 국가를 그리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었다! ...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대한민국 평균의 흔한여자 김.진.영. 서른 살 그녀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오기는 올까? 시나리오로 돈 벌어본 적 없는 무늬만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 일찍이 좀비에 꽂혀 주구장창 좀비영화 시나리오만 쓰다 연애는커녕 키스 한 번 못 해보고 인생 서른을 맞았으니! 오호통재라ㅠㅠ 잘나가는 이복동생 자영 집에 ...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해도 ‘장수’에게 착!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하는데…인간과 고스트의 신들린 ...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은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
과거, 살인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칼에 폐를 찔린 후 장기 이식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형사 ‘선두’(조한선) 수사 일선에 복귀한 그는 연쇄 살인범 ‘규종’(정진운)을 쫓던 중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아승’(노수산나)을 통해 ‘규종’이 자신과 같은 공여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것은 물론, 공여자가 과거 자신이 검거했던 살인자라는 ...
영국의 북동쪽에 위치한 한 마을, 예전엔 광산의 광부들로 활기찼던 마을이었지만 폐광 이후로 떠나지 못한 일부 주민들만이 마을을 지키며 살고 있다. 빈집이 늘어남에 따라 마을의 집값은 떨어지기만 하고 주민들의 불만은 고조되어 가는 어느 날, 영국 정부에서 허가한 시리아 난민들이 마을로 집단 이주를 하게 된다. 가뜩이나 먹고살기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