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 조용한 마을에서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살아가는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맥케나 그레이스). 메리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그녀의 천부적 재능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수학계 저명인사이자 메리의 할머니인 에블린(린제이 던칸)은 그녀가 세상을 바꿀 수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바닷가에서 뛰어놀기 보다 ...
영훈(정현우)은 회사동료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부녀 미란(소영)에게 이상한 끌림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미란에게 대시한 영훈은 마침내 미란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끝없이 빠져들고 만다. 어느 날, 미란의 집에 찾아간 영훈은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란 ...
의류 사업가인 해리 스토너(잭 레먼)는 새 상품 개발과 방직공장 운영 등으로 자금 압박에 시달린다. 겉으로 평온한 듯 보이는 중산층의 중년 남자인 그는 부인과 딸로부터 심리적인 연대감을 맺지 못한 채 고립되어 있다. 또한 2차 대전 때 전우들은 사망했는데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죄의식과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자책으로 가득하다. ...
동물원 사육사인 태우(정경호 분)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입원해 있는 연인 희연(정윤선 분) 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희연은 죽음이 가까워 옴을 느끼고 태우에게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정리하게 한다. 희연과의 이별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태우는 어느 날 동물원의 화장실에서 옷이 찢긴 채 쓰러져 있는 한 ...
나영은 때밀이로 맹활약 중인 억척 엄마와 착해서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안그래도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럽기만 한 이 상황에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고,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의 고향인 섬마을로 간 나영. 하지만 그 곳에서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고향 집으로 돌아온 창래. 서로 떨어져 살게 되며 생긴 공백을 채우지 못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의 골이 깊어진다. 창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어머니와의 추억이 가득 담긴 레시피로 가족을 위한 마지막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쿠바에 나타난 섹시함과 신비함을 지닌 여인 줄리아(안젤리나 졸리 역). 남자들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어떤 행동도 불사하지만, 그녀가 택한 사람은 커피 부호이자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인 루이스(안토니오 반데라스 역). 서로에게 격렬하게 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꿈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되고, 루이스는 자기 인생이 완성된 ...
성공적인 자신의 음악 회사가 무너지자, '데이비드 스몰본'은 더 나은 미래를 찾아 가족과 함께 호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다. 여섯 자녀와 몇 개의 가방, 그리고 음악에 대한 사랑만을 가진 '데이비드'와 임신한 아내 '헬렌'은 삶을 재건하기 위해 바닥에서 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엄마의 ...
사설 경비업체 일을 하며 틈틈이 형사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해 온 강남 대치동 사설 경비원 88만원 새세대 오태식. 아니 오 견식!! 그의 이름이 오 견식이 된 이유는 그의 할아버지가 동사무소에서 호적에 올릴 때 오 태식으로올리려 한자를 쓰다가 점 하나 잘못 찍어서 태(太)자가 견(犬)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