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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풀 속에서
그곳이 부르는 소리를 들어선 안 된다
HD 5.5102 분
샌디에이고로 향하던 베키와 칼 남매는 풀숲에서 도와달라고 외치는 남자아이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들은 망설임 없이 길 잃은 아이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결국 풀숲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리고 어떤 사악한 힘이 남매를 끌어들였음을 느낀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베키와 칼은 높은 풀 속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치지만, 더 끔찍한 사실을 깨닫는다. 진정한 공포는 풀이 아니라 그 속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이라는 것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
1997년 IMF 외환위기,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가 자금난에 휘청거린다. 이 타이밍을 눈여겨보던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직원 인범은 국보소주 매각을 위해 회사에 접근하고, 국보소주가 곧 자신의 인생인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종록은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스마트한 인범에게 오롯이 의지한다. 한평생 몸바친 회사를 ...
국내안보국 요원 그레그는 가짜 신분으로 환경 운동 단체 점유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가 미리암을 만난다. 18개월 뒤, 점유지에 돌아온 그레그는 미리암이 아이를 낳은 걸 알게 된다. 직업적 야망과 열렬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그는 선택을 내려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아니면 전부 사라져 버릴 테니.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멋진 새집에서 오붓하게 살던 네 식구의 행복은 두 딸이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순간, 전부 사라진다. 1년 후 두 딸의 기일이 다가오자 집에서는 차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엄마아빠의 목숨을 노리는 두 딸의 혼령. 자매의 죽음 속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이 드러난다.
비밀 특수요원 ‘왁스’(존 트라볼타)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순무식의 트러블 메이커 ‘왁스’. 현지에서 그런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파트너로 ...
꿈도 희망도 꺾여버린 취준생 단짝친구, 호두와 예지. 어느 날 호두는 번듯한 풀옵션에 가격마저 저렴한 월세집을 구하게 된다. 그러나 완벽하게만 보였던 집안에서 점차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예지와 호두는 불길한 원혼을 마주하며 혼비백산 한다.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는 그들은 어떻게든 집을 지키기 위해 원혼을 물리치려 하는데...
운석 충돌로 공기가 유독해지면 작은 마을에서 재난이 벌어진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죽기 시작한다. 이 돌발 사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생물학자인 로렌만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운석으로 추측된 것은 사실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구로 보내진 실험 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