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무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헤매던 노만은 조카 필립으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무작정 잠재력이 있는 이스라엘 정치인을 찾아 나선다. 그가 선택한 이는 이스라엘 국회의원 미카 에쉘. 그에게 접근한 노만은 우연을 가장해 고가의 구두를 선물하며 가까워지고 얼마 후 에쉘이 이스라엘 총리에 취임하면서 ...
내 이름은 앨리스. 소속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Umbrella Corporation). 세계 최대규모의 회사다. 난 보안 책임자였다. 하이테크 시설인 하이브(The Hive)는 거대한 규모의 지하 실험실로써, 바이러스 무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고 때문에 세균이 누출, 모두 사망했다. 문제는 그들이 죽지 않는다는 것! ...
영안실 야간근무자로 일하는 스테니우는 시체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비밀이 있다. 평소와 다름없이 시체들과 대화하며 근무하던 스테니우는 동네 주민의 시체를 통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망자의 비밀을 발설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게 된다. 곧이어 걷잡을 수 없는 악몽이 시작되는데…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
이디오피아의 공산군 점령지역에서 기아 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영국인 의사 닉 칼라한 (클라이브 오웬 분)은 영국 기아 돕기 재단의 자선 파티장에 나타나 자선 사업가들의 위선을 질타하며 그들의 자각과 반성을 촉구한다. 재단 이사장의 며느리인 사라 조르단 (안젤리나 졸리 분)은 닉이 파티장에 데려온 이디오피아 소년의 참혹한 몰골에 ...
1950년대, 중국을 떠나 홍콩에 자리를 잡은 엽문(견자단). 제자를 받지 않으려 했던 엽문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도장을 차린다. 하지만 이곳 역시 불산에 있던 무관의 거리처럼 수많은 무술사범들이 서로를 견제하는 도시다. 엽문의 도장이 번창하자 지역 최고의 무술사범인 홍가권의 고수 홍진남(홍금보)은 그에게 다른 사범과 겨루어 ...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