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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HD 7.3116 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준경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의 반대에도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와 함께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
서른 살을 넘기고도 여전히 취업준비생인 둘째 딸 진영, 집보다는 공장 간이의자에서 쉬는 게 더 편한 무뚝뚝한 아버지, 그리고 이 대화 없는 부녀를 어머니가 유일하게 엮으며 세 가족은 함께 산다.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어머니가 갑작스레 목숨을 잃게 되고, 세 가족이 살던 넓은 집에는 부녀만이 남는다.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의 독일, 어린 소녀 리젤 메밍거(소피 넬리스)가 한스(제프리 러쉬)와 로사(에밀리 왓슨) 부부에게 입양된다. 엄마와의 이별과 남동생의 죽음을 겪은 리젤은 따뜻하고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또한 흑인 육상선수 제시 오언스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또래 소년 ...
‘돌뼈나무’라는 범상치 않은 단체에서 생존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아들 홍민과 그런 백수 아들이 못마땅한 대복. 하지만 대복도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둘의 갈등이 깊어지던 어느 날, 담배 외상값만 300만 원이 넘는 원창까지 행패를 부리며 대복을 위협하는데…! 2024년 고단한 일상에 선사하는 고봉수표 무해한 코미디가 찾아온다!
함께 살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게 된 이안. 하나뿐인 누나 리사에게 연락을 취해보지만 어쩐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이안은 리사를 대신해 어머니의 옷을 가지러 온 메그에게 누나가 자신을 피하는 이유를 묻지만, 메그는 ‘유품만 정리하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결국 이안은 누나와 연락이 닿지 못한 채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