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어여쁜 아내(케이트 베킨세일)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과 가정 돌보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정신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집에서 TV를 틀려다 수많은 리모컨에 헷갈려 하던 마이클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만능 리모컨을 얻어온다. 그날 밤, 서재에서 작업 중이던 ...
작은 산골 마을에 보름달이 뜰 때마다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사로잡힌다. 10대 딸을 키우면서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수면까지 부족한 존 마샬 경관은 세상에 늑대인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의심은 짙어져만 가는데...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
연길에서 출발해 한국, 인천으로 향하는 훼리 안. 눈발에 뿌옇기만 하던 인천항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설레임이 점점 두려움으로 변해가는 채린(문근영). 어른스럽게 화장을 하고 잔뜩 멋을 부려봤지만 어색하기만 하다. 배가 멈추면 채린은 에서 계속 우승을 해왔던 언니가 되어야 한다.
동네에서 가장 인기 많은 10대 소녀 ‘키라’는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소년 ‘레니’와 가벼운 연애 중이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아무런 준비 없이 임신 소식을 듣게 되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른 현실을 조금씩 마주하며 둘의 관계는 서서히 멀어지게 되는데...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 어느 날,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지만 도예가로 성공한 쌍둥이 동생 서인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두가 자살이라 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동생의 작업실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작품들,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군가. 아무도 자살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
1985년, '조나단 데인저'는 아프리카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한 섬에 추락한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과거로 돌아가 딸을 구하는 것. 하지만 이 섬에는 러시아군이 도사리고 있다. 한편, '엘라'를 중심으로 '조나단 데인저'를 압박하는 러시아 특수 부대. 이들은 '조나단 데인저'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를 ...